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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수명은 앞으로 세 달입니다." 갑작스러운 이 한 마디가 우리의 '졸업'으로 향하는 길이 되었다…. "후회 없는 '청춘'을 살아줬으면 해. 나는 언제까지나 모두를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선생님의 말이 가슴에 꽂혔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2011년 봄, 떠나야 할 때――,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은사와의 '영원한 이별'이었다. "'청춘'과 '이별'은 같은 말 아니야?" 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그러나 이별을 극복해야 비로소, 사람은 고통 속에서 빛나게 된다. 선생님의 '남은 시간'을 마주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소녀들. 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그것은 자신의 껍데기를 깨고 새로운 자신이 되어가는 것. 그것이 각자의 '졸업'. 그 하나하나의 행동은 분명히 주변에 전파되어, 그 '행복의 연쇄'는 선생님에게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졸업의 순간――, 봄의 기적이 일어난다. '영원한 벚나무'는 그 모든 것을 지켜본다. '졸업'을 주제로 '소녀들의 청춘 전부'를 엮어내는 연작 단편 드라마입니다. 영원한 벚나무…그것은 청춘의 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