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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잘리고 모든 것을 잃은 회사원이 '조금만' 초능력자가 되어 세계를 구하라는 일을 맡는 이야기로, 노기 아키코가 원작 없이 쓴 TV아사히 연속극이다.
『조금만 초능력자』(ちょっとだけエスパー)는 2025년 10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TV아사히 계열 화요일 밤 9시 드라마 틀에서 모두 9화로 방송됐다. 오오이즈미 요가 TV아사히 연속극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고, 『언내추럴』 『MIU404』의 노기 아키코가 TV아사히 연속극 각본을 처음 썼다. 연출은 무라오 요시아키와 야마우치 다이스케, 음악은 타카미 유와 노부사와 노부아키, 주제가는 콧치노켄토의 「わたくしごと」다. 일본에서는 방송 직후 TVer·ABEMA 무료 다시보기와 TELASA로, 방영 당시 넷플릭스로는 방송일 밤 12시(다음 날 0시)부터 일본과 해외 190개 이상 국가·지역에 공개됐다. 한국 넷플릭스 제목은 『조금만 초능력자』,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주인공 분타(오오이즈미 요)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이혼으로 가족과 저금을 잃은 채 인터넷 카페를 전전하던 회사원이다. 어느 날 '노나마레'라는 회사에서 면접 안내를 받고, 최종 면접에서 사장 키자시(오카다 마사키)가 내민 캡슐 한 알을 삼킨 뒤 합격해 오늘부터 초능력자라는 말을 듣는다. 맡은 일은 세계를 구하는 것이지만 앱으로 날아오는 임무는 하나같이 사소하고, 사람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까지 따라붙는다. 회사가 마련한 사택에서는 처음 보는 여성 시키(미야자키 아오이)가 그를 진짜 남편으로 여기며 맞이하고, 두 사람은 임시 부부로 함께 살게 된다. 1화에서 밝혀지는 분타의 능력은 남의 속마음이 조금 들리는 것이다.
임무 중에 만나는 동료들의 능력도 '조금'씩이다. 꽃집을 하며 쓰다듬으면 꽃을 피우는 오스케(딘 후지오카), 마음먹으면 물건을 200W 정도로 데우는 엔자쿠(타카하타 아츠코), 동물과 조금 말이 통하지만 시바견 사스케에게도 말이 잘 먹히지 않는 한조(우노 쇼헤이)다. 키타무라 타쿠미는 분타 일행에게 다가오는 수수께끼의 대학생 이치마츠를 연기했다. 미야자키 아오이는 이 작품으로 약 13년 만에 민영 방송 연속극에 출연했고, 오오이즈미와는 2018년 단막극 『あにいもうと』에서 남매를 연기한 뒤 약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노기는 리얼사운드 인터뷰에서 2016년 TV아사히 프로듀서 키지마 사리에게서 언젠가 자신이 만드는 드라마의 각본을 써 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2021년에 기획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노기는 마법사물을, 키지마는 닌자물을 원해 결국 초능력자물이 됐다고 한다. 처음부터 오오이즈미를 주연으로 정하고, 집필 전에 확정된 주요 배우들을 염두에 두고 배역을 썼으며, 주요 인물 이름도 대부분 키지마가 지었다. CG는 되도록 적게 쓰기로 했다고도 전했다. 비디오리서치 조사 간토 지역의 회차별 세대 시청률은 1화 8.5%, 최종 9화 6.2%였다. 2026년 6월에는 블루레이·DVD 박스와 카와데쇼보신샤의 시나리오집이 나왔다.
드라마 라인업 편집부 · 사실 확인: kawade.co.jp, mantan-web.jp, oricon.co.jp, netflix.com, realsound.jp, cinematoday.jp, thefirsttimes.jp · 2026-10-24
출연
영상
『ちょっとだけエスパー』新キャスト解禁特報①★大泉洋×野木亜紀子 ★10月21日火曜よる9時スター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