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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XT
U-NEXT'신세기 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한 저널리스트 기베 미치코(요시오카 리호)는 「주간 프런티어」 편집장 마나베 타케지로에게서 수상작 혼고 모토코의 『꽃의 사람』에 표절 의혹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가십에 관심이 없는 미치코는 그런 소문보다, 모토코를 바라보며 차가운 웃음을 짓는 '신문예' 편집장 미무라 코조(야스다 켄)가 마음에 걸렸다. 다음 날, 담당 편집자 나카가와 하루키와 회의를 하던 중 미치코는 마나베에게 표절 취재를 의뢰받지만, 3년 전에 일어난 '시즈오카 아동 연속 유괴 사건' 때문에 바쁘다며 거절한다. 아직 한 명의 아이가 행방불명인 채 미해결로 남은 사건으로, 미치코는 지금도 진상을 쫓고 있었다. 한편 미무라에게는 시즈오카의 심료내과 의사 히로세 타쓰야에게서 이상한 문의가 온다. 환자 타카오카 마키가 "자신은 소설가이고 미무라를 잘 안다"고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미무라는 전혀 기억이 없었지만 필명을 듣고 경악한다. 과거 자신이 담당했던 작가 지망생 여성으로, 이후 행방불명된 '기죠 쿄코'와 같은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 직후 찾아온 마키는 차림새와 말버릇까지 쿄코와 똑같았다. 그리고 같은 시각, 표절 의혹을 쫓던 미치코의 전직 동료가 의문사한다. 가십거리로 여겨졌던 표절 의혹은 마침내 출판업계를 뒤흔드는 대형 사건으로 발전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