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분기 한국 드라마, 이렇게 보면 좋다

편집부 · 2026-10-03

이번 분기는 원작과 속편이 많다. SBS는 일본 TV아사히 의학 드라마를 옮긴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10월 9일, 김지원 주연)를 금토극으로 방송하고, 11월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이야기 《굿파트너》 시즌2를 잇는다. ENA는 11월 중순 교통범죄수사극 《크래시》 시즌2를, tvN은 11월 30일 2016년 화제작 《시그널》의 속편 《두 번째 시그널》을 내놓을 예정이다.

새 작품 가운데서는 시대극이 눈에 띈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100일의 거짓말》(10월 10일)은 1930년대 경성에서 밀정이 된 소매치기(김유정)와 총독부 통역관(박진영)의 첩보 로맨스이고, JTBC 《신의 구슬》은 몽골 침략기 고려에서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를 그린다.

OTT에서는 디즈니+가 웹소설 원작 《재혼 황후》(11월,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를, 넷플릭스가 노희경 극본에 송혜교·공유가 주연한 《천천히 강렬하게》를 공개할 예정이다. 안판석 감독의 청춘 멜로 《연애박사》(ENA, 10월 5일)도 기다려 볼 만하다.

아래 첫 방송 일정과 방송사·OTT별 편성으로 원하는 작품을 고르고, 작품 페이지에서 출연진과, 제공되는 경우 편집부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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